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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재능대, 초등 창의·논리 여름캠프 운영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2024.08.07
  • 조회수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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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청과 관학 협력, 초등 저학년 창의문화적 소양 증진

초등 창의·논리 여름캠프.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관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초등 창의·논리 여름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인천 동구청이 후원하고 재능대 영재교육원이 주관했으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8개 초등학교와 동구 거주 1~3학년 학생 160명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캠프의 주제는 ‘과학 더하기 창의인성 그리고 미래’로, 재미와 보상을 동시에 제공하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방탈출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찾는 미션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모둠활동으로 구성됐다. 팀을 이룬 저학년 학생들이 도전 과제에 보상을 받으며 재미있게 과제에 몰입하고 높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창의논리 인성 프로그램이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김웅용 교수(신한대)의 ‘어떤 자녀로 키우고 싶으세요?’와 정현철 박사(KAIST)의 ‘우리나라 과학영재교육 시스템은 어떠한가?’라는 주제의 특강과 토론 시간도 마련됐다.

하종덕 재능대 영재교육원장은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는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 교육에 가장 적합한 시기이다. 이번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인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 향상과 협업 활동을 통해 인성을 기르는 중요한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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