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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어르신 돌봄 남성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사업 경제 분야 대상 수상

[직업교육] 인천 동구, 어르신 돌봄 남성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사업 경제 분야 대상 수상 파일첨부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우수사례 심사서 선정인천 동구가 어르신 돌봄 남성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사업 경제 분야 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인천동구청[인천=김정호기자]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분야별 우수사례 정성평가 최종 심사에서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으로 경제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인천시는 매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우수시책 발굴을 위해 7개 분야에 대한 군·구 정성평가를 실시하고 분야별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데 동구는 일자리 사업을 평가하는 경제분야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대상을 받았다.이 사업은 지역 수요·거버넌스에 기반한 사업 모델 발굴로 높은 평가를 받아 2024년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도 수상했다.구는 신중년 퇴직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 ▲체계적인 취업 활동 지원 ▲민관·학·연 거버넌스를 통한 일자리 플랫폼 구축·운영으로 교육생 20명 전원이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도왔다. 교육생 중 1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좋은 성과를 이뤄내며 노인 돌봄 시장에서 신중년 남성 인력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김찬진 동구청장은 “2024년 전국 일자리대상 최우수상에 이어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경제분야 대상까지 그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 지역 수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힘써 온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지게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https://www.kmaeil.com)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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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어르신 돌봄 남성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직업교육] 인천 동구 어르신 돌봄 남성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사업 성과 공유회 개최 파일첨부

인천 동구, 신중년 퇴직 남성을 위한 돌봄 전문가 일자리 사업 성과 공유회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동구청 제공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에 대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구는 이 사업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관내 노인복지시설 고용 환경 및 훈련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 모델을 발굴했으며, 관내 우수한 교육 인프라 및 노하우를 갖춘 재능대학교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해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쳤다.유관기관 관계자와 주민이 참석한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함께 사업 발굴 사례, 사업성과, 차년도 사업 소개가 진행됐다.민관·학·연의 협력 모델과 체계적인 일자리 플랫폼 운영 과정이 지역 내 신중년 남성 인력 활용의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됐다.‘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은 관내 신중년(50세 이상 64세 이하) 퇴직 남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재취업 활동 지원 ▲민관·학·연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을 운영했다. 그결과 교육생 20명 전원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이 중 13명이 전직에 성공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남성 요양보호사라는 새로운 일자리 분야를 개척하고 신중년 세대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한 뜻깊은 사업”이라며, “본 사업을 지역사회에 정착시키고 더 많은 신중년 남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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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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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제2회 평생직업교육 컨퍼런스'로 평생학습 비전 공유

[직업교육] 재능대 '제2회 평생직업교육 컨퍼런스'로 평생학습 비전 공유 파일첨부

지역 커뮤니티 컬리지로의 역할 강화[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재능대(총장 이남식)는 지난 20일 제물포캠퍼스 이벤트홀에서 '제2회 평생직업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재능대의 평생직업교육 비전인 'A Better Life Through Better Education'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평생직업교육의 최신 동향을 논의하고 대학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재능대 LiFE 2.0 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가적, 지역적, 교수학습적 관점에서 평생직업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다양한 주제 발표와 심층 토론으로 구성됐다.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반가운 박사(한국직업능력연구원 동향데이터분석센터장)의 '싱가포르 SkillsFuture의 스킬 수요 분석과 스킬 공급 프로그램' ▲김태형 선임연구원(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지역 수요 기반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방안' ▲김세영 교수(한동대 창의융합교육원)의 '미래 평생직업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패러다임' ▲홍유나 처장(재능대 평생직업교육처)의 'JEIU 생애주기별 평생직업교육 운영 성과' 등이 발표됐으며, 각 발표 후에는 참여자들 간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이남식 총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급변하는 인구 구조와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평생직업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재능대는 학령기 학생뿐 아니라 전 생애를 아우르는 평생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과정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글로벌 평생직업교육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재능대는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평생직업교육 플랫폼인 '재능대 평생직업교육포털(lifelong.jeiu.ac.kr)'을 운영하며, 전 생애에 걸쳐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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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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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취득과정' 100% 자격 취득

[직업교육] 재능대,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취득과정' 100% 자격 취득 파일첨부

신중년(50-60대) 남성 대상,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인천광역시와 인천동구의 지원으로 6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 플랫폼 사업 – 요양보호사 취득과정’에서 신중년(50-60대) 남성 교육생 20명 전원이 요양보호사 국가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일자리 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진행되었다.재능대는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을 통해 20명의 신중년(5060) 남성 교육생들에게 403시간의 요양보호사 표준교육과정, 자기 탐색, 직무역량 강화, 취업지원 등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으며, 모든 교육생이 열정적으로 과정에 참여해 100% 수료와 자격증 취득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지난 2일 열린 수료식에는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 고광준 동구 경제환경국장, 교육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 총장은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평생직업교육에 관한 특강을 진행하며 새로운 직업 여정의 시작을 격려했다.재능대는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들이 장기요양기관에서 요양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및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이남식 총장은 “재능대학교는 지역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체계를 통해 평생직업교육의 핵심 기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출처 : 교수신문(http://www.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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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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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식 재능대 총장 “학위만 주는 대학 아닌 직업역량 주는 대학 만들 것”

[직업교육] 이남식 재능대 총장 “학위만 주는 대학 아닌 직업역량 주는 대학 만들 것” 파일첨부

취임 후 지역과 연계한 글로벌 평생직업교육대학 비전 선포제물포캠퍼스는 직업교육, 송도캠퍼스는 글로벌 인재양성 '이원화'미래 직업 능력 및 글로벌 교육 강화로 국제교육시장 겨냥 이남식 재능대 총장 대학과 지역은 어떤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할까? 대학의 역사가 수백년 된 서구의 대학은 이 물음을 화두로 삼고 지역과 공존해왔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대학 중심으로 지역이 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황이 많이 다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과 지역사회는 상호보완적이며, 공동운명체일 수밖에 없다. 국내 대학들이 담장을 허물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시도하고 있지만 속도는 좀처럼 나지 않다.대학이 가지고 있는 도서나 시설 등 하드웨어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원초적 협업을 뛰어넘어 평생직업학습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깊숙이 스며드는 대학이 있다.재능대학교는 틀에 박힌 기계적 교육프로그램을 깨고 국내뿐 아니라 인류의 어젠더로 부상하고 있는 평생직업교육에 대해 새로운 판을 짜고 있다. 지역에서 글로벌로 향하는 프로세스를 촘촘하게 디자인하면서 실행에 옮기고 있다.직업이 대학교 총장으로 불릴 정도로 대학 경영에 독보적 전문성을 갖춘 이남식 총장(69)은 재능대를 ‘글로벌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해마다 대학에 입학하는 학령인구가 크게 줄면서 2030년에는 수능인구가 20만 명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심각한 예측이 나오면서 이젠 대학 전문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이 시급하다는 진단에서다.이남식 총장은 취임 이후 ‘비전선포식’을 갖고 ‘학위를 주는 대학’에서 ‘직업역량을 주는 대학’으로의 전환을 선점하고 있다.앞으로 7~8년이 대학의 생존과 미래 비전을 결정하는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는 이 총장으로부터 재능대학교가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미래의 모습을 들어봤다. 총장께서 재능대에 오신 지 1년 8개월 지났는데 주변에서는 상당히 오랜 시간 재직했다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동안 대학의 현실을 파악하고 미래 비전을 만드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했어요. 대입 수험생이 줄어들면서 대학들이 학생을 모으는데 골몰하는데 우리 대학은 다른 길을 택했죠. 학생들에게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는 본질적인 교육여건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뒀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찾는 대학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만들다 보니 외부에 그렇게 보여진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직업이 대학 총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학교에서 경영 책임을 맡으셨는데, 재능대 총장으로서 감회는 어떻습니까.- 총장이 다섯 번째입니다. 전주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등 많은 대학교에서 총장을 지내다 보니 그런 말이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요, 대학 경영을 위한 구원투수라 할까요?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발전시키는 역할을 많이 했어요. 그런 과정에서 대학 경영에 대한 전문성과 근성이 생겼다고 봅니다. 재능대도 비전을 갖고 글로벌대학으로 성장하느냐의 갈림길에서 저를 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스스로 학습 철학을 갖고 사회환원 차원에서 대학을 운영하는 재능그룹의 교육이념에 맞게 대학발전을 견인할 적임자로 선택된 만큼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 책무를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취임 후 교명까지 바꾸면서 ‘비전선포식’을 하고, 재능대의 환골탈퇴를 선언 하셨는데 배경을 설명해주시죠.- 지역의 대학에서 외국과 공존하는 대학으로의 패러다임을 바꾸자는 겁니다. 글로벌 평생직업교육대학을 구축하기 위해 전략과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더 나은 인재, 담대한 교육혁신, 더 나은 인천, 글로벌 비전 등을 제시하면서 ‘글로벌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재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예측 불가능한 복잡한 사회를 대변하는 뷰카시대(VUCA)에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역할과 방향을 제시했다고 할까요. 대학 이름도 인천재능대학교에서 재능대학교로 바꿨습니다. 글로벌대학으로 향하는 하나의 방안이었다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인천재능대에서 ‘인천’을 떼면서 시민들은 서운한 감이 있었습니다. 비전 선포에서 말씀하셨듯이 인천지역을 기반한 글로벌대학으로 향하는 선언으로 이해했는데요, 그동안 다양하게 지역과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로벌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명칭보다는 ‘재능대학교’를 부각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지역과 협업 프로그램은 더 왕성해졌습니다. ‘세계화가 곧 지방화’란 글로컬라이제이션 시대에 대학은 특히 지역과 함께해야 한다는 경영 철학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시 동구, 인천관광공사, 인천지역 고등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와 협업을 통해 상호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의 자랑인 산학협력 사업은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기능을 쌓아가고 있죠. 동구와 협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남성 요양보호사 양성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것인데, 경쟁률이 꽤 높을 정도로 반응이 좋습니다. 재능대학교는 제물포캠퍼스와 송도글로벌캠퍼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향후 발전계획이 궁금합니다.- 제물포캠퍼스는 평생직업교육을 포함해서 직업교육 중심으로, 송도글로벌캠퍼스는 글로벌 인재양성 목표로 운영됩니다. 송도에는 전문대학 최초로 현대식 생활관을 운영하고 있어요. 송도는 영어 통용도시인데, 영어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죠. 교육 서비스산업 시대에 걸맞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외국 학생들을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제물포캠퍼스에서 활발하게 펼치는 평생교육은 노후에 품위 있는 삶을 사는 바탕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간 평생직업교육은 풍요로운 삶을 주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죠. 산학협력은 현장실습 위주로 ‘교육 퀄리티’가 중요합니다. 전문대는 연구시설이 아니라 ‘실습시설’이라는 개념으로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국내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평생직업교육 온라인 플랫폼’을 개설해 운영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 대학에는 성인학습자가 600여명에 이릅니다. 이미 직업역량을 주는 대학으로 자리한 거죠. ‘전자상거래’의 경우 사업자를 내고 대형 포털에 등록해 실제 사업을 하면서 수익을 내는 학생도 상당합니다.재능대학교 학과를 보면 우리나라 향후 경제와 삶의 동향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미래지향적입니다. 특성화 학과를 소개해주시죠.- 모집 학과를 보시면 모두 특성화 학과입니다. 기존에 운영하던 기본 학과를 직업교육으로 전환한 겁니다. 경영학과도 럭셔리세일즈 전문가양성 등 사회에서 필요한 타깃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바이오·헬스케어, AI융합, 웰니스, 서비스경영, 미래창업 등 모두가 기초 학문이 아니라 사회에서 필요한 직업역량을 키워 배출하는 학과입니다. 그래서 산업 현장에서 현장에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취업률이 높은 이유가 아닐까요. 계약학과 형태로 운영되는 ‘약손명가스킨케어과’는 졸업 후 입사해 점장이 되면 억대 연봉을 능가하는 대우를 받아 비전 학과로 인기가 높습니다.2025학년도부터 재능대에 자유전공학부가 신설됩니다. 예비신입생들의 관심이 높을 것 같은데요. 운영 방향은 어떻습니까.- 대학에 진학하면서 학과 선택으로 미래직업을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잖아요. 이제 고교과정도 문과 이과가 없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직업에 대한 탐색기간이 필요한 거죠. 자유전공학과는 한 학기동안 여러 학문을 경험하면서 2학기부터 학과를 선택하는 겁니다. 전문대는 이수학기가 짧아 어려움도 예상되지만 학생들이 진로를 잘못 선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선호하는 학과를 선택하도록 2025학년도 신입생부터 신설했습니다. 오는 11월 8일부터 수시 2차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많은 학생들이 지원해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일에 대한 열정’이 항상 총장께 따라붙는 수식어라 알고 있습니다. 많은 변화를 주도하고 계신데요, 재능대의 미래 모습은 어떨까요.- 열정은 목표의식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총장으로 글로벌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목표가 분명하기 때문에 열정이 남다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역과 협업하면서 직업전문대학으로, 해외 교육생들을 모아 글로벌교육대학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어려운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가 어떻게 자리매김하느냐가 재능대의 미래를 가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과 송도국제도시 등을 연계한 글로벌캠퍼스의 장점을 살려 대학의 미래 비전을 만들겁니다. 평생교육으로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제물포캠퍼스와 국제직업교육을 받기 위해 외국 학생들이 몰려드는 송도글로벌캠퍼스가 재능대의 미래 모습이라고 확신합니다.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 인천in 시민의 손으로 만드는 인터넷신문(http://www.incheonin.com)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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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3D 의료설계 실무자 양성과정 선정

[직업교육] 재능대,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3D 의료설계 실무자 양성과정 선정 파일첨부

"6만 청년 인재 양성"건국대·숭실대·순천향대 등 7개 대학 신규 참여로 총 26개 대학서 훈련 공급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30일 올해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2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2차 선정 결과, 연간 1872명을 양성할 수 있는 33개 기관, 36개 훈련과정이 추가됐다. 기존의 5만7829명에 더해 올해 5만9701명의 디지털·첨단분야 청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훈련 규모가 확보됐다.특히 이번 공모를 통해 첨단분야에 특화된 시설·장비, 교원 등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대학들이 새롭게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에 참여함으로써 보다 높은 수준의 인재 양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고용부는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7개 대학(건국대·숭실대·순천향대·부경대·제주대·세한대·인천재능대)들의 훈련과정 중에는 자체 바이오헬스분야 최첨단 실습장비 및 훈련시설 등을 활용,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청년들에게 실무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과제 등을 훈련하는 건국대학교 '바이오헬스 실무 전문과정' 등이 있다.숭실대학교 'K-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AI 반도체 설계 과정'은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사업에 따라 갖추어진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첨단시설을 활용해 현직 대학교수 등 전문가 투입 및 현업 멘토링으로 반도체 핵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순천향대학교의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의약품산업공정개발 핵심 인재양성 과정'은 마이크로바이옴(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 의약품 산업 활성화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유한건강생활㈜, ㈜바이넥스 등 바이오 대표기업들의 현장 수요를 반영해 공동으로 훈련과정을 설계하고, 대학과 기업의 현장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현재 첨단산업으로의 산업 발전경로에 따라, 디지털·첨단산업의 경쟁력이 더없이 중요하며 이는 결국 인적자원의 양과 질로 좌우되는 만큼 정부는 인적자원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면서 "기술혁신 속도가 빠른 첨단분야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자체적인 인프라와 교육 역량을 충분히 갖춘 대학이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 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한편, 이번에 선정된 훈련과정은 자체적 일정에 따라 훈련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훈련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훈련기관별 누리집 또는 정부 직업훈련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2024.06.13
  • 조회수301
인천 동구, 신중년 퇴직 남성 ‘어르신 돌봄 전문가 양성’

[직업교육] 인천 동구, 신중년 퇴직 남성 ‘어르신 돌봄 전문가 양성’ 파일첨부

인천시 동구는 전국 최초로 신중년(50세~64세) 퇴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돌봄 전문가 양성 직업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동구는 기존 여성 중심 어르신 돌봄 인력의 한계와 법적 환경 변화로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어르신 돌봄 분야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중년 퇴직 남성의 전직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 남성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개발했다.'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양성 직업훈련'은 신중년 퇴직 남성 실업자 20명을 대상으로 6월~9월까지 4개월간 실시되며,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을 취득한 수료자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을 비롯한 노인사회복지기관의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구는 지난해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관내 43개 노인복지시설을 전수조사하고 관계 기관과의 거버넌스를 통해 남성 요양보호사 인력 수요를 심도 있게 파악했다. 이후 구는 우수한 교육 인프라 및 노하우를 갖춘 재능대학교와 관·학·연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를 다졌다.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산·관·학·연이 견고한 협력과 연계, 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현안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좋은 사례"라며 "지역 현안에 집중한 우리 구만의 신선한 일자리 사업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작성자최고관리자
  • 작성일2024.06.12
  • 조회수314
재능대, 어르신 돌봄 직업훈련 ‘무료 교육생’ 모집

[직업교육] 재능대, 어르신 돌봄 직업훈련 ‘무료 교육생’ 모집 파일첨부

 50~64세 남성 대상 24일까지 접수[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재능대학교가 ‘어르신 돌봄 전문가 양성 직업훈련’ 교육을 오는 6월부터 무료로 진행한다.교육 대상자는 요양보호 분야에 취업 의지를 가진 50~64세 남성 실업자로 인천 동구 주민을 우선 선발한다.모집 기간은 1일부터 24일까지다. 교육 희망자는 재능대 평생직업교육포털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기간 내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은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어르신 돌봄 전문가 양성 직업훈련’은 요양보호사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남성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요양보호사 표준교육과정 교육, 자격시험 특강 외에도 자기탐색, 직무역량, 취업지원 등의 집중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기간은 6월 3일부터 9월 27일(주중 평일교육, 지정 공휴일 제외)까지다. 재능대 요양보호사교육원 관계자는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심층 취업상담과 AI 자기소개서 분석, VR 모의면접, 현직 전문가 멘토링, 채용 설명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교육생들이 성공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재능대가 인천 동구청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2024년 인천시 시·군구 상생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진행된다.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능대학교 평생직업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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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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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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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플랫폼’ 본격 추진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진행, 5월 중 재능대 평생직업교육포털 통해 신청 받을 예정  [한국대학신문 정수정 기자] 재능대학교(총장 이남식)가 인천광역시로부터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이번 지정으로 재능대 부설 요양보호사교육원은 재능대-인천동구-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인천시 상생일자리 공모 사업인 ‘신중년 퇴직 남성 전직 프로젝트(5060 Restart) 어르신 돌봄 전문가 일자리플랫폼’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재능대는 이번 사업으로 인천동구 산업수요에 맞춰 인력을 양성한다. 또 취업연계 지원을 위해 △요양보호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재취업활동 지원 △산·관·학·연 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이번 일자리플랫폼 사업은 지역의 빈 일자리 업종에 맞춰 교육훈련을 진행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환경을 조성하는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교육훈련은 인천 동구 5060 신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오는 6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며, 5월 중 재능대 평생직업교육포털을 통해 모집 안내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이남식 총장은 “재능대는 교육훈련과 취업연계를 통해 지역의 평생직업교육 핵심기관으로써 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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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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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직업교육] 재능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 파일첨부

최대 6년간 총 18억원 사업비 확보   [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재능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신규 운영대학으로 선정됐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재능대는 최대 6년간 연간 3억원씩 총 1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대학 내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기능의 공간적 일원화, 기능적 연계 등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지원한다.대학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 대학이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해 운영한다.재능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선정으로 관리·지원체계 일원화를 위한 전담 조직을 개편하고 △직무·구직역량 강화를 위한 정규, 비정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센터 중심의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을 위한 경력개발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 △지역산업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매칭 실현 △고용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통한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사업에 대한 홍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윤정 취창업진로지원센터장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재능대가 재학생·졸업생 및 지역청년 대상 특화 고용서비스 지원 선도대학 역할을 주도하게 됐다”며 “AI One-Stop 취업지원시스템, 대기업 취업반 등 그동안 재능대가 쌓아온 취업지원 노하우를 통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한국대학신문 - 411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s://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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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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